달라진 전세대출, 집단대출 총정리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싶은

Odyssey 최입니다.

 

오늘은 변경 예정인 전세자금 대출에 대하여

다뤄볼까 하는데요.

 

 

1금융 5대은행 (우리, 하나, 신한, 국민, 농협)은

비공식 간담회를 열어 전세대출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는데요.

 

4분기 전세대출은 가계대출을 포함시키지

않겠다고 했으며, 딱 올해까지만 포함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내년에 어떻게 바뀔지

몰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우선 이달 27일까지 전월세 계약을

갱신 시 6% 상승한 만큼 대출이 가능해요.

 

즉 이번 비공식 간담회 내용의 핵심은

"실수요자는 대출을 완화하되 그 외에

전세대출을 최대한 축소"가 핵심 내용이죠

 

우선 대출의 구분해서 설명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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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구분

 

◆ 신규 대출 ◆

 

신규 대출자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80%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가령 거주하는 집의 3억이었는데

연장 전세계약을 진행해서 4억으로

계약을 하면 기존처럼 80%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 연장 대출 (갱신) ◆

 

이달 27일까지 갱신 시 6%올라간 만큼

대출이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종전에 3억 원이었던 보증금이

갱신되면서 집주인이 5% 올려서

3억 1500 만원이 되었다면 기존 대출이

없어도 대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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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된 전세 대출 3가지

 

 1. 잔금 대출받고 난 다음 대출 힘들다.

 

잔금 치르고 난 다음 전세대출이 힘들어요.

아직은 입주나 전입신고 후 3개월 이내에는

대출을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이달 27일 이후부터 대출이 안되요.

 

하지만 대출은 은행별, 상품별 차이가 있어

대부분 안되지만 아주 소수의 상품이

된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국가 기금에서 운영되는

버팀목 전세대출, 기금대출은

제한되는 상품이 아닙니다.

 

대출을 생각중이시라면

은행을 내방을 하셔서 자세히 알아보세요.

 

확실히 내년 정책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급하게 대출이 필요한 분이라면 집주인과

갱신일을 의논하셔서 대출받는 걸

권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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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집단대출

 

아파트 분양 시 단체로 받는 대출,

중도금 대출, 잔금대출을 통틀어

"집단대출" 이라고 말하는데요.

 

집단대출은 이번 규제에 포함되고,

은행에서 대출 한도가 소진되면

대출이 안나오게 되서 논란이지만

은행끼리 협약을 진행중이라고 해요

 

아직까지는 중도금대출, 잔금대출은

대출에 제한이 크지는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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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대면 전세대출 신청 불가

 

은행 창구에서만 전세자금에 대한

대출 신청이 가능합니다.

 

꼭 대면창구를 통해서 심사를 진행하고

비규제 지역, 조정대상 지역의 9억원

이하는 주택지는 대출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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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요약

 

실수요자들의 전세대출 규제가 풀려서

꼭 필요한 곳에 쓰이는 대출이 좋아졌고,

 

전세대출을 적게받아 본인 돈으로 전세를

사는 사람의 경우 대출한도가 작어졌어요.

 

이건 중요해서 다시 작성하는데요.

 

전세대출은 잔금 지급일 이전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 명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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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Odyssey 최는 다음에도 유용하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