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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일 엔씨소프트에서 도쿄 게임쇼에서 리니지 W를 소개하는 쇼케이스가 있었어요. 4명이 리니지W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형태로 진행되었고, 게임의 특징을 크게 3가지로 요약하여 ■ 리니지만의 혈맹 시스템 ■ 보스 레이드 ■ 아이템 강화 이렇게 3가지 특징을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글로벌 이용자들이 혈맹을 맺고 보스 레이드를 함께하는 유대감과 소통에 대해 어필했고, 글로벌 이용자와 별도의 번역 없이 실시간 채팅이 가능하다는 점을 부각시켰어요. ◆ 일본 트위터 반응 ◆ 일본 트위터에서는 대체적으로 냉소적인 반응이었어요. 일본에서 리니지2M의 게임 성적은 나름 준수하다고 알고 있는데요. 과연 일본에서 리니지W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리니지W는 30일에 시작한 "사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6시간만에 마감하는 위엄을 보여줬습니다. 리니지 2차 쇼케이스 종료 직후 오전 11시부터 시작해서 단 6시간이 지난 오후5시에 총 7개 월드(84개 서버)의 인원이 모두 마감되었는데요. 엔씨소프트에서도 유입되는 반응을 보고 곧 바로 각 월드별 수용인원을 증설하고, 2차 "사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공식홈페이지에서는 위 사진처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고, 아직 이벤트에 참여 못하신 분들이 있다면 아래 공식 홈페이지 링크를 남겨놓겠습니다. https://lineagew.plaync.com/character 리니지W - NCSOFT lineagew.plaync.com

10월 1일 진행된 국정감사(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에 질의가 이슈입니다. 국정감사의 질의 내용을 간략히 줄여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의 게임업계는 혁신이 필요하다.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하는 회사도 있지만, 최근 이용자에게 큰 비판을 받았던 대형 개발사의 이후 대표작을 보고 있으면 게임의 기술력이 실망스러운 수준이다. 비즈니스 모델 수준만 높여놨다. 확률형 아이템만 고집하면 게임산업 미래가 없다. 라는 내용이 국감의 전반적인 질의 내용이었습니다. 국정감사장에서 하프라이프 알릭스가 시연되었고, 이후 아래 대형 개발사에서 개발한 리니지W가 이어서 시연되었다. 이 두 가지 게임의 기술력을 비교하며, 전달한 질의 내용의 본론은 "왜 우리나라는 이런 게임을 제작 못하냐" 로 축..

비추가 4배 가까이 넘고있지만, 댓글은 하나같이 모두 옹호적이죠. 현재는 밤 12시 기준 5만 조회를 넘겼어요. 댓글 통제는 풀렸지만 댓글에는 하나같이 부정적이고, 신뢰하기 어렵다는 글들이 많아요. ◆ 댓글 모음 ◆ 유저들은 사냥터 통제하고,관리자는 댓글 통제하고 ㅋㅋㅋㅋ그겜에 그유저 보스 통제 하는걸 당당하게 표헌하는엔씨소프트 임직원 분들의 표현력에감탄을 표합니다 ^^ 정상적인 쇼케이스: 이것저것 넣어드렸습니다리니지W쇼케이스: 이번엔 이거 빼드렸습니다이런 현실이 안타깝죠. 게임 설명회가 아니라 과금 설명회임?왜 게임 언급이 없지 보통 게임 설명회가 과금구조만 설명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긴 린저씨들은 과금할려고 하는거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댓글 삭제하는 인원들도 퇴근은 해야지내일되면 사리질 댓글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