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6살아이를 무자비하게 폭행한 부모가 뉴스에 나와 이슈였어요. 유치원생 정도로 보이는 아이의 얼굴을 수십초간 사정없이 폭행했는데요. 이것을 지켜보던 시민과 학생들이 부모를 저지하면서 폭행을 멈췄고, 결국 학생들이 경찰에 신고해서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되어 사건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주변에 시민들이 재빠른 대처로 폭력으로 위험했던 아이를 구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되고, 사회가 발전과 더불어 높은 윤리의식도 같이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깝고 화가나네요. 6살이면 아기인데... 어떻게 저러는지... 아이가 너무 불쌍해서 마음이 저리네요 이 사건 꼭 경찰에서 철저하게 조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