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싶은

Odyssey 최입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확산세가 감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젊은 층과 가족 간

N차 감염으로 확진자가 증가하여,

정부에서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서

 

확진자의 이동동선이 다수 발생되는

장소에 이동 선별진료소가 마련하여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8월26일 오늘 직접

이동 선별진료소를 방문했어요.

 

이동 선별진료소에서

전체적으로 검사한 내용을  포스팅하여

많은 분들이 진료가 진행되는 순서를

참고하시고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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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선별 진료소 검사 순서

 

이동 선별 검사소에 여러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는

모습이에요

 

이렇게 처음 방문하면 가급적 접촉을

예방하기 위해서 비닐장갑을 주셨어요

 

 

 

이렇게 찾아가는 이동 선별 진료소는

확진자가 많이 발생되는 이동 동선에도

만들어지지만, 그 외에도 검사가 어려운

다수의 종사자분들을 위해서도

주기적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교대근무를 하시거나

거동이 불편하여 검사가 어려운 분,

특정 지역에 선별 진료소 거리가 멀어

접근하기 어려운 자영업자 등등

다수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시행하고 있어요 ㅎㅎㅎ

 

일반시민도 검사가 가능하니까

혹시 자신의 건강상태가 의심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바로 검사해보세요

 

 

 

 

위에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인정보 수집 이용 및 제삼자 제공 동의서

접수방법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1. 비닐장갑 착용

2. 개인정보, 연락처, 거주지 종이에 작성

3. QR코드 찍기

4. 접수처에 작성한 종이 전달

 

위 4가지만 해주시면 접수 완료!

 

 

 

위에 조그마한 숫자 키보드가 보이는데

숫자 2번 아래 초록색으로 표시한 부분을

누르기만 하면 개인정보 수집 허용 동의 끝!

 

 

 

모든 접수방법을 끝내면

검사에 필요한 키트를 주세요.

 

코로나19 검사 키트의 구성은

 

입에 들어가는 조그마한 면봉 1개

코에 들어가는 얇은 면봉 1개

 

이렇게 구성되어 있고 키트를

들고 있다가 검사해주시는 선생님께

전달해 드리면 검사를 진행해주세요.

 

 

이렇게 의자가 비치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검사를 몇 번 경험했고,

서서한 검사보다 앉아서 하는 게

덜 불편하고 편안하게 했어요.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입은 누구나

불편한걸 못 느끼실 거예요.

 

그런데 코는 아니잖아요?

정확히는 면봉이 코에 들어올 때

거북하는 느낌이 들어요. ㅠㅠ

 

그럴 때 입으로 아~~ 소리를 내면

비강이 좀 열려서 덜 아픈 느낌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러면 편하더라고요 ㅎ 

 

 

모든 검사가 끝나고 장갑을 버리고,

손 소독제를 사용하고 나오는 길이구요.

 

이렇게 검사가 끝나면 대체적으로는

1일 ~ 3일 정도 걸리는데요.

 

저는 집에서 가까운 병원에 가서 검사할 때

1일 뒤에 바로 문자를 받았고,

비용은 8800원을 지불하고 검사받았어요.

 

선별 진료소에서는 무료로 검사받고

검사 결과는 3일 정도 걸렸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추가로 선별 진료소 혼잡도 현황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 서울맵"이 있어요

 

https://map.seoul.go.kr/smgis2/short/6NkoW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혼잡 현황

 

위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진료하실 때 비교적 쾌적하게 검사하시면

더욱더 좋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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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늘 신규 확진자는 1882명으로

51일째 네 자릿수를 유지 중이고,

특히나 사망자가 20명으로 늘어서

국가 전체적으로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더군다나 9월에는 추석까지 있어서

확산의 우려가 점점 커지는 상황에

조금이나마 사회에 이바지하고자

오늘의 주제로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제가 작성한 글로 아주 조금이나마

사회나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글이 유익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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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려요.

 

저 Odyssey 최는 다음에도 유용하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