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월 29일에 교황님과 문대통령님이 면담을 하셨는데 두분이 대화한 내용중 방북 요청에 대한 여부가 주목이 되었어요. 2018년에 문 대통령이 방북을 제한했지만 북한의 공식적인 초청이 없어 성사되지 않았는데요. 교황님께서 방북을 하시게된다면 북한과 종전선언을 제안하는 대화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매우 커서 이번 면담이 특히나 주목을 받았던거 같아요. 특히나 교황님은 "방북의 초청장을 보내주면 여러분들을 도와주기 위해, 평화를 위해 나는 기꺼이 가겠다. 여러분들은 같은 언어를 쓰는 형제이지 않느냐 기꺼이 가겠다" 라고 말씀을 하셔서 교황님의 한반도평화에 대한 의사를 전달하셨으며 교황청 국무원장님의 면담에서도 "교황청은 북한 주민의 어려움에 대해 언제든 인도적 지원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 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