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_상식&시사

최근 유럽에서 주목받는 친환경 일자리

Odyssey_Choi 2021. 10. 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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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에너지기구에서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배기가스를 줄이고

가급적 화석연료 배출을 제로를 목표로

다양한 경제발전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오늘 알아볼 친환경 일자리의 수요가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

최근 떠오르는 친환경 일자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오염 물질 Zero! 배출없는 난방시설

 

영국의 에딘버러의 리빙스턴에 자리잡은

미쓰비시 전기공장에서는 특별한

지역난방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요.

 

공기중에 온기를 난방펌프로 끌어와서

집과 상하수도의 열을 공급하여

물을 데우는 친환경 난방공급 시설이 있고,

이런 난방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없다고 해요

 

유럽에서는 앞으로 이러한 난방시설의

관리와 펌프를 제작하고 시공하는

새로운 일자리가 늘어날 전망이라고 합니다.


저탄소 수경제배

 

최근 유럽에서는 도심의 고층건물을

활용하는 농업방식의 농업연구가

활발하게 진행중인데요.

 

건물의 지붕을 태양 전지판으로 만들어

전력을 공급받고, 수경으로 제배한

다양한 장물에 미세하 조절한 영양분을

공급하여 작물을 키워냅니다.

 

내부에서 사용되는 기계 중 탄소가 배출되는

디젤기계는 전혀 없으며, 심지어 작물의

유통으로 인한 탄소배출도 우려되어

키워낸 작물은 근처 인근 지역에서만

판매하는 지역판매를 원칙으로 생산작물을

공급하고 있어요.

 

수경제배의 경우 1920년부터 꾸준하게

연구가 이뤄지고 이런 시설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미래의 세계 탄소배출 감소목표에

가장 적합한 직군이기에 여러 국가에서

친환경 수경제배를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풍력터번 기술자

 

유럽의 해양을 기반한 국가에서는

풍력 터번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어요

 

사실 이러한 풍력터번은 해양뿐만 아니라

내륙에서도 점차 증가될 전망인데요.

 

자연적으로 전력을 얻어내는 풍력터번의시설에 비해서 관련 기술자가 부족하고,

 

현재 풍력터번에 관련된 직간접적인 일자리는 2만6000개의 일자라가 만들어 졌으며, 2026년까지 7만개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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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Odyssey 최는 다음에도 유용하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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