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싶은
Odyssey 최입니다.
혹시 군적금, 군인적금으로 알려져있는
"장병내일준비적금"을 알고 계신가요?
젊은 나이에 나라를 지키는 신성한 의무!
병역의무를 수행하면서 그 시간에도 알차게
보내고 싶어 하는 우리 청년들이 많아요.
최근에는 군대의 병영문화도 개선되어
자기 계발을 지원하는 병사도 증가하는
요즘 정부에서 지원하는 재테크 제도가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오늘은 군에서 전역 후 목돈을 마련하는
"장병내일준비적금"을 알아보겠습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이란?
위에서 간략하게 설명드렸지만,
2018년 8월부터 군인들의 목돈마련을
도와주는 청년지원 제도입니다.
이 제도의 장점은 일반 적금에 비해서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제가 기존에 리뷰한 청년지원제도와
유사하는 점 알려드려요.
대상:
현역병,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해양의무경찰, 의무소방원, 사회복무요원
(의무복무기간이 6개월 이상 가입가능)
가입방법:
은행, 신병교육기관
납입한도:
개인별 최대 월 40만 원
은행별 월 20만 원
가입기간:
최소 6개월 ~ 최대 24개월
이자 지금:
만기 일시지급식
지원 특징:
높은 금리의 정기적금 (연 5%)
이자소득 비과세 (만기 해지 시)
재정지원금 추가 1% 지급 (만기 해지 시)
기타 사항:
은행별 1인 1 계좌
장병내일준비적금 혜택
혜택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연이율 5% 내외의 높은 금리
2. 1%의 정부 재정 지원금
3. 비과세 혜택
현재 금리는 은행별 차이가 있지만,
연 5.5%의 이율이 적용되고 있어요.
일반적인 적금은 우대금리 조건인
급여이체, 카드 등 모든 사용을 합쳐도
2%를 넘기기 힘든 게 현실이에요.
그러나 장병내일준비적금은
연 이율이 5%내외라는 파격적인
고금리에 비과세까지 지원받고
적금을 만기에 해지하신다면,
정부 재정지원금 1% 추가로 받아요.
예를 들어보죠.
매월 20만 원을 18개월 동안 꾸준히
저금했다면 이자는 약 14만원이 되고
21개월 저금하면 19만원의 이자를
수령하게 됩니다.
거기에 만기 해지한다면,
정부의 재정지원금 1%까지 받으니까
요즘 시기에 목돈 모으기 좋은
청년 지원정책인 거 같습니다.
가입 방법
장병내일준비적금을 취급하는
시중 14개 은행에서 가입이 가능합니다.
단 군인 적금은 가입시기에 따라서
은행에 제출해야할 서류가 조금 달라요.
입대 전:
입영통지서, 신분증
입대 후:
장병 내일 준비적금 가입자격 확인서
신분증
입영통지서로 입대 전에 가입이 가능한
은행이 어딘지 확인해보시고, 은행 별
장병적금의 정책이 바뀔 수도 있으니까
미리 확인하시고 방문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자격 확인서
위에서 설명드렸듯이
군 복무중인 군인이라면 확인서가 필요
본인이 복무중인 소속, 부대, 소속기관에
직접적으로 본인이 신청하면
확인서를 발급해주는데요.
아래 대상과 발급기관, 발급방법을
간략히 정리해보겠습니다.
대상:
현역병, 상근예비역
발급기관 및 문의:
국방부 복지정책과
발급방법:
1. 신병교육기관
신병교육기관의 인사실무자에게
발급받고, 은행에 제출
2. 자대 전입 후
국방인사정보체계 접속
신청 후 출력
대상:
사회복무요원
발급기관 및 문의:
복무기관, 지방병무청 복무관리과
발급방법:
1. 온라인
사회복무 포털 접속 및 신청
2. 오프라인
복무기관 담당자에게 신청
대상:
의무경찰, 의무 해양경찰
발급기관 및 문의:
경찰청, 해양경찰청, 해당부대
발급방법:
본인이 복무 중인 부대에
행정반에서 신청
대상:
의무 소방원
발급기관 및 문의:
소방청, 소방행정과 의무소방담당자
발급방법:
본인 소속 중인 소방관서
의무소방담당자에게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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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Odyssey 최는 다음에도 유용하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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