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롤링 파스타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포시를 벗어나

 

안산 중앙동에 백종원님께서 프랜차이즈를

운영하시는 Rolling Pasta에 방문해봤어요.

 

 

항상 원칙대로 철지히 내돈주고 사먹는

내돈내산으로 포스팅을 한다는 원칙대로

확실한 정보만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깜빡하고 음식점 외부사진을 못남겼는데

가계는 2층에 위치했구요.

 

정문의 세련된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한눈에 들어왔고, 기대감을 높여줬어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오후 6시이전에는 4인이 착석가능하고,

오후 6시 이후에는 2인이 가능하다는

안내문이 꼼꼼하게 부착되어 있었어요.

 

가계 오픈시간은

오전 11시30 ~ 오후 10시이고,

라스트오더는 저녁 9시니까 참고하세요.

 

 

전반적으로 가계 인테리어가 준수합니다.

 

키친과 다이닝 공간을 나누어 디자인했는데

키친은 모던하면서 깔끔하게 구성되어있고,

 

다이닝 공간을 우드톤 느낌이 따듯하고

여유로운 느낌을 주더라구요.

 

데이트 장소 or 가족 외식 장소로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셀프바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정갈하고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있어요.

 

 

식사하는 지인들이 4명이라서

매뉴판을 보던중에 추천메뉴 세트랑

나눠먹기 좋은 버섯크림뇨끼 하나를

추가 주문했구요.

 

음식의 가격은 6000원~8500원 선으로

가격이 전체적으로 저렴하고 착했어요.

 

 

총 주문한 음식은

 

해물토마토 파스타 1개

까르보나라 1개

마르게리따 피자(S) 1개

버섯크림 뇨끼 1개

탄산음료 4잔

 

 

이렇게 주문했는데 가격이....

36000원이라니...

 

세상 혜자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

 

 

전반적으로 음식의 재료 신선도가 좋았고,

지나치게 짜거나 자극적이지 않은게

음식의 밸런스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파스타는 전반적으로 평이하다고,

생각되었는데 피자는 달랐어요.

 

마르게리타 피자위에 토핑된

바질페스토의 신선함은 기가막히더군요.

 

단점이라면 스몰(S)을 주문해서

더 맛볼 수 없는게 단점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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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음식: ★★★☆☆

가격: ★★★★☆

무드: ★★★★☆

재방문: ★★★☆☆

 

한줄 평:

방송으로만 훌륭한 것이 아닌
명성 그대로 명불허전이었다!

 

다만 이곳만의 특별함을 기대하기에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