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싶은
Odyssey 최입니다.
오늘은 치과에서 가장 많이 진료하고 치료하는
질병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치과에서 가장 많이 치료하는 질병 1위는
바로 "잇몸질환"입니다.
오늘은 오복 중 하나인 구강건강에 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치아 생성과 질병]
모든 사람은 생후 6개월을 전후로
유치가 나기 시작하고, 만 2세까지 20개의
모든 유치가 생성되는데요
6세쯤 되면 우리가 평생을 사용해야 할
영구치가 완전하게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의외로 치아 질환이
어린이, 부모 세대 최대 발생 질병 중
단골로 꼽힐 만큼 대다수가 겪는다고해요
심지어 우식경험 영구치 쉽게 말해서
우식증 = 충지 란 뜻으로
충치를 경험한 영구치아가 OECD 국가 중
최 하위권으로 평균 1.2보다 높은 1.8개로
치아의 건강관리 필요성이 시급한데요
그 중에서 대장급으로 가장 많이 발생되는
질병이 바로 치은염 = 잇몸질환 이리는거죠
[잇몸질환 통계]
2020년 통계를 기준으로 잇몸질환으로
병원을 방문한 환자는 50대가 가장 많았고
그 뒤로 60대와 40대가 그다음로 많았어요
위 사진에 없는 성별 간 차이는
전체 환자 중 여성이 51%이며, 남자보다
여성이 30만 명 이상 더 많았고,
1인당 평균적인 잇몸질환 진료비는
97,223원으로 통계되었네요.
[잇몸질환(치은염) 이란?]
치은염은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초기 잇몸질환을 말하는데요
아주 흔한 질환이며 대체적으로
치아에 생기는 "플라그"라는
세균막이 원인이 되는데
잇몸에 쌓이는 치석이 돌처럼
굳어지면서 잇몸과 치아가 벌어지고
그 사이에 세균이 침투하여 염증이
발생되게 되면서 질환이 시작되죠
그런데 이런 이유 외에도
고혈압약, 피임약, 생리, 임신 등
여러 영향에 의해 발생되기도 하구요
[ 잇몸질환(치은염) 증상 ]
치은염의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아요.
1. 잇몸이 빨개진다.
2. 양치질을 할 때 잇몸에서 피가 자주난다.
3. 위 두 가지 증상과 함께 입 냄새가 난다.
이러한 질환을 자주 경험한다면
치은염을 의심해보시고 가까운 병원으로
내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치은염의 경우 병원에서 간단한 치료와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금방
질환이 회복되지만 질환을 방치한다면
치아 주위의 조직까지 염증이 생기는
치주염으로 진행된다는 점 명심하세요
[ 예방하는 법 ]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치은염의 원인이 되는 구강 내의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는 게 가장 좋은데
다음과 같은 주기적인 예방이 필요합니다.
1. 주기적인 스케일링 시술
2. 올바른 양치질 습관
3. 치실, 치간을 사용하여 음식물 찌거기 제거
4. 금연
이렇게 4 가지를 실천하신다면
잇몸질환을 예방에 도움이 되니까 명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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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Odyssey 최는 다음에도 유용하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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