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물질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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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싶은

Odyssey 최입니다.

 

오늘 포스팅하는 주제는 발암을 일으키는 물질에 대하여

자세하게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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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동물에 투여하거나 인간이 섭취했을 때 높은 비율로 암을 발생시키는

다양한 물질에 대하여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최근까지 인체에서 우발적으로 암을 발생시킨 발암물질의 공식적인 수는

22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동물심험에서 증명된 발암물질의 수는 약 1,500종이 있다고

알려졌으며, 각종 발암물질의 검출에 있어서 체세포 염색체의 변이 또는 미생물의 돌연변이 유발을 통한

검사법이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최종적으로 사람과 유사한 감수성을 나타내는 동물을 사용하여,

발암성을 실제로 증명하게 되었다는 게 학계의 통설입니다.

 

발암물질은 외인성 발암물질과 내인성 발암물질로 나뉘는데

외인성 발암물질의 90% 이상이 자연환경의 화학물질로 밝혀져 있습니다.

 

그 분류와 종루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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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향족 탄화수소: 벤조, 피렌 등이 대표적이며 둘은 임상으로 동물실험에 투여

강력한 발암물질임이 증명되었으며, 우리 주변에는 배기가스, 공장매연, 담배연기에서

검출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음식으로는 숯불고기에 1kg당 50mg이 검출되어 논란이 있었습니다.

학계의 정식 명칭은 아래와 같습니다.

DMBA (7, 12-dimethylbenz[a]anthracene, 9 , 10-dimethyl-1, 2-benzanthra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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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향족 아민류 또는 나이트로 화합물: 아미노바이페닐, 나프틸아민, 벤지딘등이 대표적이며

인체에서 방광암이 발생되는 주원인의 물질로서 주로 색소와 염료에 다량으로 첨가되어있어요.

실험동물에 투여하면 간암과 더불어 방광암 발생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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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방향족 아조화합물: 메시톡, 아마노아조벤젠, 폰소, 아미노벤젠등이 있으며

이러한 아조화합물과 색소는 간암을 발생시키는 대표적인 발암물질이에요.

대체적으로 착색료와 색소, 염료에 대거 포함되어있는 물질입니다.

DAB(4-dimethylaminoznobenzene, butter yellow)라고 합니다.

폰소(ponceau)도 동일한 아조화합물로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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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헤테로고리화합물: 나이트로퀴놀린, 옥시드, 벤즈, 푸릴, 아크릴아마이드, 쿠마린 등이 있으며,

대체적으로 AF-2라고 불리는 아크릴아마이드는 1965년에 합성 방부제로 식품에 첨가물로

허가되었으나, 발암성이 검출되어 1974년 무려 9년 만에 첨가물 취소를 받았어요.

음식에 들어가는 합성 방부제가 있다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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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방족화합물(나이트로소 화합물 제외):

사염화탄소, 둘신, 에틸카바메이트(우레탄), 머스터드 가스(겨자탄, 겨자가스),

트리스, 포스핀옥시드, 뷰타네다이올다이메탄설포네이트(뷰설판), 아자세린,

다이에틸스틸베스톨 등이 있으며, 우리 삶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성분은

"둘신"으로 인공 감미료 즉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화학적 조미료인데요.

 다행히도 둘신을 대신할 화학성분은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사카린이 있으며 그 외에도 시클라메이트, 아스파르테임, 수크랄로스등이 있어요.

 

이러한 지방족화합물은 혈색소를 메트헤모글로빈으로 전환시키는 혈액독을

발생시키며, 간암, 폐암, 림프종, 악성 흑색종 or 혈관종, 피부암을 발생시켜요.

임상실험 결과에 기록된 가장 강력한 발암물질은 우레탄으로 기록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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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N-나이트로소 화합물:

N-나이트로소 화합물은 생활환경에 다수 존재하는데,

이 물질은 햄, 소시지, 베이컨, 알코올 음료, 김치 및 어류 가공품 등

여러 가지 음식에 널리 분포되어 있어요.

 

위장 내에서 이들 물질이 반응을 일으키고, N-나이트로소 화합물이 생성되어

간암, 방광암, 림프종 폐암, 신장암 신경종양, 백혈병, 위암 등이

발생된다고 알려져 있지요.

 

이러한 실험은 다수의 실험동물에서 발암성을 관찰하였으며,

소량이더라도, 발암 효과가 크게 나타났어요.

 

대체적으로 사용되는 목적은 가공품의 색소 고정, 식중독 방지, 풍미 향상

목적으로 주로 사용되며, 수 세기 동안 식품 첨가제로 사용되었는데

이러한 문제로 인하여 대체 화학성분을 사용하여 많은 회사에서

사용을 삼가고 있지만, 미국과 일부 유럽의 회사에서는

육가공품에 사용되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이러한 흥미로운 내용이기에 이후에

이 주제를 가지고 디테일하게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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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화합물:

비소, 카드뮴, 크로뮴, 니켈, 납, 베릴륨, 철, 석면 등의 성분이 있으며,

대체적으로 산업현장에서 볼 수 있는 성분입니다.

특히 이 중에서 석면, 크로뮴, 니켈 화합물에서 암 발생률이 눈에 띄게 증가합니다.

물론 담배에 비소가 있다는 사실도 잊으시면 안 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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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할로젠화합물:

대체적으로 살충제와 공업용 화합물로 사용되는데 대표적인 성분은 다음과 같아요.

 

공업용BHC, DDT, PCB(폴리염화 바이페닐), 알드린이며,

주로 간종양, 백혈병, 재생불능성 빈혈, 피부염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우리의 삶에서는 PCB를 예로 들어볼 수 있겠는데요.

폴리염화 바이페닐은 테이프, 인쇄잉크에 대거 성분이 포함되어있고,

자동차 변속기, 전기 절연체에도 포함되어있습니다.

 

폴리염화 바이페닐의 경우 1997년 세계 자연 기금에서 환경호르몬으로 지정되었을 만큼

그 유해성이 심각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 이유 중에 하나가 배출이 잘 안 되는

끈질긴 독소 성분이 오랫동안 몸에 남아 악영향을 남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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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산물:

각종 식품의 곰팡이 오염으로 발생하는 아플라톡신류가 대표적인 성분이며,

악티노마이신,도노마이신 등 항생물질과 시카린, 타닌산, 고사리가 있어요.

 

이 중에 처음 설명한 아플라톡신류는 간암의 원인물질이며,

곰팡이의 대사산물로 메주와 된장 속에서도 검출된 적이 있어요.

 

이 중에 우리가 익숙히 알고 있는 고사리의 경우에는

동물실험으로 알게 된 사실이 방광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발표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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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방사성 동위원소와 방사선으로 X선 라듐, 코발트 60, 아스타린 211, 아이오딘 131,

칼슘 45가 있으며 물리적 발암물질 중 햇빛으로 인한 열화상으로 인한

피부암 등이 발암물질의 기타 사항으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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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Odyssey 최는 다음에도 유용하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