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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상풍 증상과 예방

Odyssey_Choi 2021. 9. 2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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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싶은

Odyssey 최입니다.

 

오늘은 파상풍에 대하여 알아볼 건데요.

우리는 일상에서 쇠 붙이게 찔리거나

긁히기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런데 대부분은 그냥 상처부위에

약을 바르고 넘어가기 마련이죠.

 

하지만 파상풍은 우리가 알고 있는

병보다 심각하게 생각해야 하는

무서운 병인데 이에 관하여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파상풍이란?

 

파상풍은 상처에 침입한 균이 생성한 독소가

사람의 신경에 이상을 유발하여 발생되는

근육경련, 호흡마비 등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크로스트리튬이라는 원인균에 의해

질환이 발생됩니다.

 

선진국은 드물게 발생되는 질환이고,

우리나라도 연간 10~20건이 발생하고 있죠.

 

파상풍 발생원인

 

파상풍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는 세계적으로

흙과 먼지 증 동물이나 사람의 대변에서

종종 발견되기도 하고, 접촉했을 때

피부 또는 점막에 상처로 들어가서 감염돼요.

 

 

아주 일반적으로는 녹슨 철조각(못, 나사)에

찔리거나 동물에 물려 감염될 확률이 높아요.

 

곤충에 쏘이거나, 피어싱 시술, 산부인과에서

소독하지 않은 기구로 분만 시술을 했을 때

등등 다양한 여러 경로에서 감염이 됩니다.

 

그래서 간략하게 감염 경우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나열해봤습니다.

 

1. 녹슨 쇳조각, 못, 나사 등으로 인한 상처

 

2. 흙, 먼지, 동물의 분변에 접촉하여 감염

 

3. 동물에 물리거나 할퀸 경우

 

4. 총상 또는 자상이 발생된 경우

 

5. 오염된 도구로 시술받은 경우

 

위 경우에 본인이 포함되는 경우

본인의 상태와 증상을 확인하고,

병원에 내방하시는걸 적극 권장드려요.

 


파상풍 증상

 

파상풍 잠복기는 단 기간으로는 하루

길게 보면 1개월 이상이 대부분이며,

대체적으로는 1~3주 이내에 나타나고,

 

잠복기가 짧고, 빠르게 파상풍 증상이

발병된다면 심각한 수준으로 이어지고,

이는 급성으로 발전되는 케이스로 연결돼요.

 

그래서 초기에 본인의 증상을 확인하는 게

중요함으로, 다음과 같이

파상풍의 초기 증상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파상풍 초기 증상

 

1. 경미한 몸살과 두통

 

2. 발열과 오한

 

3. 상처 부위가 붉어지고 부어오름

 

4. 전신의 무력감과 기운 없음

 

5. 상처 부위의 경직성

 

위 경위가 시간이 점차 지날수록

복합적이게 발생됩니다.

위 나열한 경우가 다수 포함된다면,

병원에 내방하는 걸 권장드립니다.

 


시간 경과에 따라 추가 증상

 

1. 상처 주변 근육 경직

 

2. 호흡곤란

 

3. 부분적인 신체 마비

 

4. 방분 방뇨

 

5. 폐렴

 

그 외에 말을 제대로 못 하거나,

누웠을 때 등이 활처럼 휘는 등등

신체 제어능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국소 파상풍 같은 경미하게 나타나는

경우에는 자연적 소멸이 될 가능성이 크나

아무리 작은 상처라고 할지라도,

몸 전체로 퍼저나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너무 위험한 합병증이 다수 포함되어

가급적 초기에 파상풍 치료를 받으셔야 됩니다.

 


파상풍의 치료법

 

면역글로불린 주사를 통해서

몸에 퍼진 해당 균의 독소를 중화시키고,

합병증, 괴사부위의 치료를 시행합니다.

 

만약 파상풍의 시간이 경과되어 중증으로

진행된 경우 중환자실 치료를 시행합니다.

 

파상풍을 예방하는 가장중요한 포인트는

미리 예방접종하는것이 좋으며, 본인이

파상풍 위험직군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상황에 대비하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접종으로는 크게 영아 또는 아이들이

접종하는 주사와 성인이 접종하는 주사로

나뉘며, 영아 또는 아이들 기준으로는

 

생후 2 ~ 6개월

15 ~ 18 개월

만 4세 ~ 6세 사이에 5회로 회차를 나눠

순차적으로 접종하는 영아 예방접종이 있고,

 

12세 이후로 성인 예방접종 주사를 맞고,

처음 3회 접종 이후에 10년마다 1회 접종을

원칙으로 예방 접종하는 걸 권장하고 있어요.

 

꼭 아셔야 되는 것!

파상풍이란 질환은

자연적으로 항체가 만들어지지 않아서

예방접종을 통해서만 예방이 가능합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신생아 파상풍은 개발 도상국의

영아 사망의 주된 원인으로 대다수 영아

사망률에 90%가 넘는다는 통계가 있어요.

 

대체적으로 엄마로부터 넘어오는

수동 면역이 없기 때문에 엄마가 예방접종을

하지 않음으로 생기는 불상사입니다.

 

일반적인 치료를 받지 않은 파상풍 환자의

사망률은 20% 전후이며, 대체적으로

녹슨 쇠붙이에 긁혀서 발생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예방하는 습관 잊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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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려요.

 

저 Odyssey 최는 다음에도 유용하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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