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동 아이스걸 크림보이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싶은
Odyssey 최입니다.

오늘 포스팅하는 디저트는
철저히 내돈내고 사먹는 찐 내돈내산이며,

홍보, 광고 이런거랑 거리가 부산이라고
자신할 만큼 겁나게 멀어요.

그저 느낀대로 의식에 흐름대로
오늘도 포스팅 해보겠습니당~ (๑˃̵ᴗ˂̵) 찡긋!

회사에서 회식으로 고기를 사정없이 흡입 후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드랬져!

순간 제 옆을 스쳐간 젤라또 가계가 뙇!
나타났고 저는 그냥 "후식이나 먹자!" 라는
마음으로 가계로 들어갔어여~

인테리어 느낌은 60년대 미국의 음식점에
들어온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오버가 아니라 진짜루요! 실감이 안나신다면?
제가 아래 첨부하는 사진 한번 보실래요?

캐나다에 실제 영업중인 유명한 식당인데요

1960년 식당을 아직도 그대로 재연해서
아주 유명해진 식당인데 들어오자 마자
딱 이런 비슷한 느낌을 받았지 모에여 ㅎㅎ

주방은 전체적으로 진로 광고가 떠올랐어여
"초~~오! 깔끔하다!"

매장이 사정없이 깨끗해요
청결은 무조건 합격!

쇼룸이라고 말해도 믿을 정도로
"초~호~오 깔끔!"했어요

2가지 맛으로 주문했는데
젤라또가 너무 많아서 ;;;;
선택장애로 애먹고 있는데 도저히

뭘 먹을지 몰라서 사장님께
후식으로 상큼하게 먹을 젤라또
추천 받는다고 해서

제철백도소르베,
아보카도바나나,
트로라플 블리즈는 맛보기 한 스쿱

이렇게 받고 나오는 젤라또 모습이에여~

아... 너모너모 영롱하다...
젤라또가 이뻐서 비주얼도 합격이고,

심지어 수제 아이스크림 집이라서
과일을 직접 갈아서 넣고
색소나 인공첨가물이런거 일절 안쓴데요

젤라또 받고 나오면 바로 가계 옆에
조그만한 의자가 있는데 바로 맛 봤어요.

일단 젤라또라서 아이스크림이랑 다르게
밀도가 상당해서 쫀득한 느낌이 좋았고,

이 집의 가장 장점은 아이스크림에 사용한
과일의 본연의 맛과 밸런스가 좋아요

아보카도바나나 같은 2가지를 믹스한
젤라또의 맛이 아보카도와 바나나가
서로 지나치지 않게 본연의 맛을 내줘요

과일 젤라또라서 새콤달콤하게
디저트로는 이보다 좋을순 없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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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음식: ★★★★★
가격: ★★★☆☆
무드: ★★★★☆
재방문: ★★★★☆

한 줄평:
디저트 역할에 완벽에 가까운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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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려봐요.

저 Odyssey 최는 다음에도 즐겁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가계:
아이스걸 크림보이

영업시간:
평일 11:00 ~ 22:00 / 주말 12:00 ~ 22:00

주소:
경기도 김포시 풍무로 168 넘버원리치안 1층 11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