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_금융&경제

6% 바라보는 대출금리 이유는?

Odyssey_Choi 2021. 11. 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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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싶은

Odyssey 최입니다.

 

최근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데요.

올해 주택담보대출의 금리인상이 된다는

문자를 받고 비로소 실감하고 있어요.

 

 

오늘은 이렇게 금리가 오르는 원인과

방편에 대하여 포스팅에 앞서

현재 금리의 흐름에 대하여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금리 상황

 

작년까지 2%초반이었던 금리가

이제는 3%를 넘어서고 있는데

이 달초를 기준 변동금리

연 3.3%에서 4.8%로 상승했으며,

 

고정금리연 3%후반에서

최대 5.3%까지 상승했습니다.

 

2개월 사이1%인상되었는데

작년과 비교하면 2배나 인상되었어요.

 

이러한 상황에 이번 달 25일에

한국은행에서 금통위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또 인상할지 결정하는데

대부분이 인상될 것이라고 예상중이죠.

 

인상된다면 대출금리는 최대 6%까지

인상된다는 전망인데... 과연 어찌될지...

일단 지켜봐야 될 이슈입니다.

 

그렇다면 금리가 이렇게 상승하는

이유에 뭘까요?


금리인상 원인

 

두 가지 원인이 부각되고 있는데

우선 첫번째"기준금리의 인상"

두번째 "대출 억제 정책"

원인으로 꼽아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 "기준금리의 인상 원인"

 

코로나19로 인해서 세계는

장기간 초저금리가 지속되었는데

지난 8월에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0.25% 인상했고 원인은 다수의 국가의

유동성 자산을 회수하는 조치 그리고

 

미국에서 올해 금리를 점진적으로 인상

한다는 출구전략을 이야기 상황이기에

금리가 인상되었습니다.


두번째 대출 억제 정책

 

현재 국가에서는 가계대출을 제한하고

은행에서는 정책과 동일하게

우대금리의 혜택을 줄여버리고

가산 금리를 올리는 방식으로

금리인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가계대출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기에

 국가에서도 이를 허용하고 있죠.

 

이렇게 가산금리를 올리다 보니

기존대출자들이 느끼는 금리인상

폭이 크게 느껴지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금리가

오르는데 기존 대출자들은

대안이 없을까요?


변동금리 or 고정금리

 

지금처럼 금리가 상승할 때

변동금리를 이용하는 분들이

고정금리로 갈아타야 하는지

고민이 많으실 거예요.

 

이럴 때는 금리 상승 속도

비교하면 간단합니다.

 

지금처럼 금리가 오르는 시기에는

고정금리 상승 속도가 변동금리에

비해 훨씬 빠르게 상승합니다.

 

주택담보대출을 예로 들면

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약

0.6% 정도 높은데 이건

최근 기준금리가 0.25% 상승한

상황과 비교했을 때 굉장히 높아요.

 

한편으로는 "기준금리가 3번 상승"

한다고 전문가들은 예측하는데요.

 

이런 상황에는 시기를 지켜보시고

신중하게 판단하시는걸 권고드립니다.


추가 정보

 

◆ 대환대출 ◆

 

만약 변동에서 고정으로 갈아탈 때

"DSR: 총부채 원리금상환 비율"

제한을 받게 되는데  그 이유는

금융 상품을 바꾸는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정부에서는 더욱 엄격한

DSR을 내년부터 규제한다고 예고했어요

그렇기에 소득에 비해 대환대출을

받을 때 대출의 한도가

줄어들 수도 있다는 점 명심하시고

 

대환대출 계획이 있으시다면

올해 안에 하시는 게 유리하다는 점

남겨드립니다.


◆ 고정 or 변동금리 상품 비중 ◆

 

지난 9월 은행에서 신규 가계 대출을

받은 사람을 비교했을 때

 

고정금리는 21%

변동금리는 78%

 

통계 결과가 나왔습니다.

 즉 대체적으로 변동금리를 이용중이죠


◆ 중도 상환 수수료 ◆

 

주택담보 대출은 약정기간이 3년이

지나기 전에 다른 대출로 갈아타면

수수료를 1%에서 1.5% 정도

부담해야 된다는 점 명심하세요!


오늘의 글이 유익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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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려요.

 

저 Odyssey 최는 다음에도 유용하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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